내 폰은 아니지만 플립4를 구매 하였습니다.(와이프 폰입니다.)
접는 폰을 실제로 제 손으로 만져본건 처음이였습니다. 가운데 접히는 부분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빠르고 이쁘고 하더라구요. 박스 디자인도 예뻤습니다. 그런데 아답터도 안들어있구....
와이프가 사용하던 기존 폰이 갤노트10+ 이기에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를 이전하였습니다. 케이블로 하는 방법과 무선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케이블이 아무래도 조금 더 빠르겠죠?
주사율이 갤럭시노트10+보다는 높다보니 스크롤 하는데 엄청나게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화질도 뭔가 쨍한게 보기도 좋구요.
접어놓고 충전을 시켜두었는데 엄청 예쁘네요. 왜 여성분들이 플립플립을 외치는지 알겠네요.
어차피 게임을 하질 않고 사진이나 전화 카톡 웹서핑 정도 사용 목적이라면 플립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끔 옆에서 빌려가지고 사용해보고 있는데 높은 주사율과 접히는 화면이 아직 적응은 안되네요.
다른것 보다 바깥의 작은 화면에서 삼성 페이를 실행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성능 위주의 폰이라기 보단 디자인에 집중된 폰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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