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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정보

내년에는 최대 5만원까지 절약 가능한 지하철, 시내버스 통합정기권

by HyunS_ 2022. 12. 9.

내년 6월쯤 지하철, 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통합정기권으르 선보일 예정이라 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최대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줄일 수 있다 합니다.

 

대중교통 버스 이미지

 

통합정기권의 가격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통합정기권의 가격은 55,000 원입니다. 55,000원짜리 지하철 정기권을 현금으로 구입해 충전하면 30일 동안 지하철을 총 60회 탈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10km에 1,250원입니다. 44회 비용으로 60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내버스 환승이 가능하다 합니다. 또한 지하철이 없는 지방의 겨우에도 버스를 이용 시 대중교통 이용 요금이 절감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절약되는 비용은?

국토부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한 달에 약 20,000원에서 50,000원 정도 절약이 가능하다 하며 남은 횟수에 대해서는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합니다. 한 달에 50,000원 정도의 바용이 절약되면 한 달에 600,000원이 절약되는 것입니다. 매달 50,000이라 적게 보일 수 있지만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훨씬 더 좋은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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