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애플페이 약관 유출
애플페이 서비스와 관련된 현대카드의 약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약관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약관의 내용대로라면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나와 있으며 '현대카드 주식회사가 가입고객에게 제공하는 애플페이 결제서비스' 라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 의 정의도 설명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현대카드 애플페이의 약관 이미지 입니다.
애플페이 사용가능한 곳
애플페이가 사용되려면 국내 가맹점들에 NFC 단말기가 보급이 되어야 하는데 국내 전체에 보급이 되려면 약 3,000억원 가량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마 편의점, 코스트코, 대형마트에서 먼저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많은 가맹점에서 스스로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 사용자 점유율의 높은 편이기에 이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애플 페이 되는지 여부를 물어보게 될텐데 이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추후에 서비스 함에 있어 불편을 겪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
삼성페이가 처음 서비스 되었을 때처럼 처음에는 애플페이를 어느곳에서나 사용 가능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이 먼저 가능할 듯 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새로운 서비스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 보급되는 것은 엄청 빠르기에 빠른 시일 내에 애플페이를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삼성 페이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길 바랬는데 이제 저 약관의 내용대로라면 조만간 편하게 휴대폰만 가지고도 결제를 할 수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아이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아이폰 사용자들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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