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진짜 농부가 아닌 가짜 농부도 있다.

농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땅에다 농작물을 길러서 수확하는 사람보고 농부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농부가 사들인 농지는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인 1621만 제곱미터라 합니다.

 

농지 매매 수법

어떤 사람들은 농사를 지을 형편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농사를 짓겠다며 농지를 매입하고 혹은 허위로 농지 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 농지를 매매하다 적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지를 매입하고 있어 농지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롷 인해 실제로 농사를 지으려는 농부들의 땅 구매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