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서 보낸 파일 맥에서 받자.

애플에는 에어 드롭이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 자유롭게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생태계가 매우 튼튼하죠. 삼성에서도 퀵 쉐어라는 것이 있었지만 사용함에 있어 조금은 불편함이 있고 노트북에는 아직 지원되는 노트북이 매우 많지 않기에 애플 생태계와는 많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이제 파일 공유를 하게 되면 어떤 플랫폼에서든 받을 수 있는 드랍쉽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드랍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랍쉽이란

• 안드로이드, 아이폰, 컴퓨터(윈도우 등 웹 사용 가능하다면 자료 상호간 전송 가능)
• OS 상관없이 Web 연결이 가능하면 자료를 전송 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파일 공유 시스템 
• 링크로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음
• 최대 5G까지 자료를 저장 가능

 

드랍쉽 사용방법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용합니다. 삼성 계정 로그인은 필수 입니다

https://g2sh.me

Dropship

갤럭시폰에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드랍쉽을 받으면 되며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드랍쉽이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동일하게 삼성 계정이 있어야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드랍쉽 어플을 실행 한 다음에 파일 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그리고 난 다음에 보낼 파일을 선택합니다.
• 레디라는 아이콘이 활성화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드랍쉽 설정이라는 항목에서는 링크 보관기간, 비밀번호 설정, 파일의 길이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링크가 새로 생성됩니다. 해당 링크를 QR코드로 공유를 하거나 url을 공유를 하면 공유받은 다른 사용자는 그 url을 타고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드랍쉽 앱을 통해 파일을 받을 경우 공유받은 드랍쉽의 파일 경로를 입력하여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드랍쉽 기본 개념

링크를 생성해서 해당 링크를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를 하여 그 사용자가 링크를 통해 파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입니다. send anywhere 라는 어플과 사용법은 거의 동일하다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이러한 어플을 만들어준 것이 큰 의의가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조금 더 다듬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나간다면 더 좋은 어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북 혹은 아이폰에서도 파일을 받을 수 있게 해준 점에 대해서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현재 맥북과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꼭 필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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