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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정보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에 대해 알아보자.

by HyunS_ 2022. 11. 14.

남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탈모일 것이다. 탈모가 없는 사람은 상관이 없는데 탈모가 이제 시작이 되거나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피부과를 가게 되면 스테로이드를 놔주기는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닌 약도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인데 미녹시딜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녹시딜이란

바르는 탈모약 입니다. 복용하는 약으로도 있는데 복용하는 미녹시딜의 경우 탈모 치료가 목적이 아니니 중증 고혈압 환자들에게만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미녹시딜은 궤양 치료제로서 개발된 성분인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이 되어 1979년부터는 고혈압치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미녹시딜을 복용해보니 털이 자라는 부작용이 발생되어 탈모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약품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두피에 자극을 줍니다. 그래서 발모효과를 가지고 오고 두피의 면역기능도 정상화시켜 모발 세포의 분열이 이루어지도록 돕게 됩니다. 유전적인 탈모를 제외한 혈류 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탈모치료제라 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부작용

사용 후 보통 2~3개월 뒤에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부작용 중에 쉐딩 현상이라는 머리 빠짐 현상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하기 위해 머리를 비우는 것으로 모낭의 자리가 비워져야 건강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는 현상입니다. 바로 나오지는 않고 3~4주 혹은 2~3개월 만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관 확장이 목표인 약품이기에 저혈압 환자들은 조심해야 하고 안구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눈이 침침해지고 두통, 어지러움,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구매 방법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할 수도 있으며 Qoo10이나 해외 직구를 통해서도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습니다. 탈모가 있을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으르 하고 그에 맞는 처방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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