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나이가 30대 이상이라면 슬슬 걱정되는 것이 탈모 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던지 앉아있는 자리에 머리카락이 많다던지 하면 내가 탈모인가에 대해 많은 걱정과 의심을 하게 됩니다. 탈모가 왜 발생하는지 알아보고 탈모 증상이 있는지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란?
단어 그대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생활 혹은 머리를 감을 때 당연히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평소보다 많이 빠질 경우에는 탈모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됩니다.
탈모는 왜 생기는 걸까?
유전적인 요인을 보자면 노화,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입니다. 말 그대로 나이가 들었을 경우 두피가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힘이 줄어들기에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치료 효과도 높고 치료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 탈모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작성할텐데 아래의 내용에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탈모일 수 있기에 병원을 찾아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의 차이점
유전성 탈모
- 탈모 증상이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 직계가족 중에서 탈모가 있거나 대머리인 가족이 있다.
- 뒷머리와 비교했을 때 정수리 쪽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졌다.
- 이마부터 조금씩 넓어지거나 두피가 점점 드러나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
- 최근 6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졌다.
- 모발이 동그랗게 빠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 평소보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과로, 큰 수술 등을 했다.
탈모 자가진단 방법
- 이마가 점점 넒어지는 느낌이 든다.
- 가늘고 힘없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
-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
-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졌다.
- 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앞쪽과 뒤쪽 머리카락의 굵기 차이가 크다.
- 몸의 털이 갑자기 굵어졌다.
- 이마와 정수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
- 두피의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를 잘 구분하고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탈모를 의심하게 되면 계속 의심하게 되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병원에 내방하여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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